열린우리당 장영달 원내대표는 노무현 대통령 탈당과 의석수 변화에 따른 국회 상임위원장 재배분 문제와 관련해 운영위원장과 법사위원장직의 맞교환을 제안했습니다.
장 원내대표는 8일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한나라당이 1당이 됐으니 운영위원장도 넘겨줄 용의가 있다"며 "대신 법사위에서 한나라당 위원장이 모든 것을 틀어쥐고 있는데 법사위원장은 우리당이 맡아야겠다"고 말했습니다.
장 원내대표는 이어 "한나라당이 민생법안과 사립학교법 재개정을 연계하지 않는다면 당장 내일이라도 3월 임시국회를 열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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