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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회담 건설적"…북미, 실무회담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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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네, 이런 가운데 뉴욕에서 열린 북·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실무회담이 끝났습니다. 북한측은 회담이 건설적이었다고 말했고 미국은 낙관적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습니다.

뉴욕에서 원일희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국과 북한이 북·미관계 정상화 실무회담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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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관 북한 외무성 부상은 건설적이고 진지한 회담이었다고 말했습니다.

[김계관/북한 외무성 부상 : 힐 차관보를 만나서 조미현안 문제를 논의하면서 조미관계 정상화를 위한 이러저러한 문제들에 대해서 의견을 나눴습니다. 나누는 분위기는 아주 좋았고, 건설적이고 진지했습니다.]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 역시 회담 결과가 좋았다고 평가했습니다.

[힐/미 국무부 차관보 : 회담은 좋았고, 생산적이었고, 포괄적이었습니다.]

힐 차관보는 '2·13합의'에 따라 60일 안에 이행하기로 한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낙관적 기대를 갖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고농축 우라늄 핵프로그램이 완벽하게 해명될 때까지 전문가들이 협의하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테러지원국 명단에서 북한을 빼는 문제는 "깊게 논의했지만 내용을 밝힐 수는 없다"고 말했습니다.

평양방문 계획은 없으며 다음 회담은 차기 6자회담 직전인 다음 주말쯤 베이징에서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6박 7일에 걸친 방미일정을 마친 김계관 부상은 우리시간으로 오늘(7일) 저녁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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