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자회담 합의에 따라 북·일관계 정상화 문제를 논의할 북·일 정부 간 회담이 7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시작됩니다.
7일 회담에서 양국 수석대표는 기조 연설을 통해 종합적인 의견 개진을 한 뒤 일본인 납북자 문제를 집중 논의할 예정입니다.
일본은 납치 문제의 재조사를 비롯해 북한 측의 성의를 요구할 것으로 보이지만, 북측은 납치 문제가 이미 해결됐다는 기존의 입장을 반복할 것으로 보입니다.
8일은 북·일 국교 정상화를 위해 일제 강점 36년에 대한 배상문제와 재 일본 조선인 문제, 미사일 문제 등이 논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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