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답지 않은 겨울.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봄기운!
때문에 우리의 몸도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이언주/서울 목5동 : 볼에 하얗게 일어나고 낮에 많이 졸리고 그래요.]
[전병성/서울 화곡동 : 점심식사하고 나면 아주 졸리고 노곤하고 그래요. 한 30분씩 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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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듯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신체현상이 바로 춘곤증입니다.
[박민선/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 : 갑자기 따뜻해지면서 호르몬이라든가 중추신경계가 적응을 하게 되는 과정에서 생기는 걸로 생각합니다.]
졸린다고 해서 커피를 마시거나 담배를 피우게 되면 피곤함의 악순환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주변을 산책하면 춘곤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봄철에는 피부 관리도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계영철/고려대 안암병원 피부과 교수 : 우리나라 환절기 때 보면 얼굴이 각질이 일어난다, 가렵다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거든요. 이럴 때일수록 보습을 잘 해줘야 합니다.]
봄철이 되면 야외에서 활동하는 시간이 많아서 자외선에 의한 피부 노화는 물론 기미, 주근깨 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또 꽃가루, 황사 먼지 등에 의해 피부 손상이 있을 수 있으므로 외출 후에는 반드시 샤워를 해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고 전문의들은 충고합니다.
(안미정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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