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 밤 서울 등 중부 지방부터 강한 황사가 나타나기 시작할 것으로 보여 건강관리에 주의가 요망됩니다.
이미 서울 등 전국에 올들어 처음으로 황사 예비특보가 내려졌고 내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방에 강한 황사가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호흡기 질환자나 노약자들은 외출을 삼가고 밖에 나갔다 돌아온 뒤에는 손발을 깨끗이 씻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황사발원지의 날씨가 건조해 올 봄 황사가 평년보다 잦겠고 강도도 강하겠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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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와 GS칼텍스, 현대오일뱅크, 에쓰오일 등 4개 정유사가 석유제품의 가격을 담합 인상한 사실이 적발돼 과징금 526억 원을 부과받았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개 정유사가 지난 2004년 4월 1일부터 6월 10일까지 휘발유와 등유, 경유 등 석유류 제품의 판매가격을 공동으로 인상한 행위를 적발해 모두 526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하고 검찰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업체별 과징금은 SK가 192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GS칼텍스 162억 원, 현대오일뱅크 93억 원, 에쓰오일 78억 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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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빠르면 오늘 열린우리당을 탈당할 뜻을 밝힐 것으로 보입니다.
노대통령은 오늘 저녁 정세균 의장을 비롯한 열린 우리당 신임 지도부를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을 하면서 당적정리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노 대통령은 탈당 절차를 공식적으로 밟은 뒤 한명숙 총리를 비롯해 일부 정치인 출신 장관을 교체하는 부분 개각을 단행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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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하반기부터 투기지역과 수도권 투기과열지구의 6억 원 이하 아파트의 중도금 집단대출에도 총부채상환비율, DTI가 적용됩니다.
은행들은 당초 집단대출에는 DTI를 적용하지 않겠다는 입장이었지만 개인대출자와의 형평성 문제에 따라 DTI를 적용하는 방향으로 입장을 정리했습니다.
이에따라 시중은행들은 올 7월부터 아파트 중도금 집단대출에도 DTI 60%를 적용할 방침입니다.
집단대출은 아파트 단지가 들어설 때 은행이 입주민들에게 중도금을 대출해주는 것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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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아 성 감별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 조항이 과태료를 부과하는 것으로 바뀝니다.
보건복지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습니다.
현행법에는 의사가 태아 성감별을 해줄 경우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 벌금을 부과하도록 돼 있습니다.
복지부는 태아 성감별 행위가 반드시 낙태로 이어지는 것이 아닌데 형사 처벌까지하는 것은 문제가 있어 과태료를 부과하는 행정조치로 바꾸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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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재건축 조합의 부패를 막기위한 정비사업 관리업체가 도리어 뇌물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8부는 건설사로부터 시공사로 선정되게 해달라는 부탁과 함께 거액의 금품을 받은 혐의로 정비사업 관리업체 대표 7명과 서울 모 지역 재개발사업 추진위원장 김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재개발 사업을 추진중인 SK건설로부터 시공사 선정 청탁을 받고 모두 45억 원의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생생ⓤ뉴스입니다.
호주 정부가 지난 120년 동안 인류의 밤을 밝혀왔던 백열전구를 전력을 아끼기 위해 모두 형광등으로 바꾸겠다고 합니다.
얼마전 삭발로 화제를 모았던 미국의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재활원에 들어갔다가 견디지 못하고 도망쳐나왔습니다.
<ⓤ플러스 : U포터>
서울 종로의 한 극장.
지난 2005년 문을 연 이곳은 분위기부터 여느 극장과 다릅니다.
화려한 간판이나 줄을 서 기다리는 관객을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상업성보다는 예술성에 초점을 맞춘 영화를 선보이기 때문입니다.
제3세계 영화나 우리 독립영화가 주를 이룹니다.
[박상백/극장 직원 : 기획전, 특별전들의 영화제를 통해서 관객들에게 좀 더 많은 영화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성 있는 영화를 찾는 마니아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지영/관객 : 특색있는 영화도 상영하고, 일반 멀티플렉스 극장에서 볼 수 없었던 영화를 보니까 좋은 것 같아요.]
다양한 문화생활을 한 공간에서 즐기는 젊은이들에게 맞춰진 장도 있습니다.
서울 신문로의 극장인데요.
같은 공간을 나눠쓰고 있는 음식점과 연계해 영화를 본 관객에게는 음식값을 깎아 줍니다.
네댓 개의 스크린은 기본인 복합 상영관 시대.
이처럼 작은 극장들은 생존을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대형 멀티플렉스 극장의 수요가 늘어나면서 소규모 극장은 자리를 잃어가고 있지만, 자신만의 색깔을 확고히 해 관객들의 관심을 끄는 극장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은 전국이 흐리고 서울 등 중북부 지방은 밤늦게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특히 밤부터 내일 사이에 강한 황사가 나타날 가능성이 높아 전국에 황사 예비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짙은 안개는 오후부터 조금씩 약해지겠지만 바람은 더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1도를 비롯해 전국이 10도에서 17도로 어제와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금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흐린 뒤 점차 맑겠지만 강한 황사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고 기온이 떨어지면서 쌀쌀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