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전국가구 중 월 소득이 6백만 원 이상인 가구는 전체의 7.7%입니다.
1년 전에 비해 1.46% 포인트 증가해 전 소득 계층 증 가장 큰 증가폭입니다.
가구수로는 123만 가구로 24만 6천가구가 늘었습니다.
월 소득 5백만 원대와 4백만 원대 가구의 비중도 각각 0.73%포인트씩 올라갔습니다.
이에 반해 월 소득 2백만 원대 가구의 비중은 재작년 25.61%에서 작년은 24.38%로 1.23% 포인트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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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소득이 1백만 원에 못 미치는 최하위 가구수는 0.58%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통계청은 "매년 임금 상승률 등 명목 소득이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저소득 가구는 계속 감소하고 고소득 가구는 갈수록 늘어난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저소득층의 감소 속도에 비해 고소득층의 증가 속도가 더 빠르기 때문에 양극화 문제가 심화되고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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