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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제 앞두고 베이징서 폭죽사고로 12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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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을 하루 앞둔 17일 베이징 시내에서 불꽃놀이와 폭줄놀이를 하던 시민 125명이 다쳤다고 베이징 공안당국이 밝혔습니다.

공안당국 대변인은 "관리 감독을 강화하고 있지만 기준에 미달하는 폭죽이 더욱 늘어나고 있다"며 "올들어서만 불량 폭죽 5억 6천만 개를 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에 비해 4배 이상 늘어난 수치입니다.

중국인들은 춘절에 액운을 쫓고 행운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불꽃놀이와 폭죽 터뜨리기를 하는 데 춘제 전야 10시에서 다음날 새벽 1시 사이에 절정을 이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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