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 석 대 가운데 한 대가 3천㏄를 넘는 대형 승용차인 반면 국산차의 대형 비율은 백 대 가운데 두 대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 자동차 공업협회 조사 결과 지난달 말 현재 전국에 등록된 수입 승용차는 21만 8백30대 가운데 배기량 3천㏄초과 차량이 7만 4천6백대로 가장 많았고, 2천㏄ 이하 차량은 4만 4천여 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반해 국내 회사들이 만들어 등록된 승용차 천백68만 대 가운데 2천㏄이하가 8백41만 대로 전체의 72%를 차지했고, 3천㏄ 초과 대형 승용차는 25만 1천 대에 불과했습니다.
협회 관계자는 이번 조사결과는 소득이 많은 부유층일수록 국산차보다는 외제차를 선호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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