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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경제적 고통, 대전>서울>경기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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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대전 지역이 경제적 고통을 가장 크게 느끼는 곳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LG경제연구원이 지난해 생활경제 고통지수를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르면 대전이 11.1로 가장 높았고 이어 서울 11, 경기 10.5, 광주 10.4 순이었습니다.

대전의 생활경제 고통지수가 가장 높았던 것은 지난해 고용사정이 많이 나빠졌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생활경제 고통지수는 생활물가 상승률과 체감 실업률을 합해서 만든 지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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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감 실업률이란 주당 근로시간이 17시간이 안되는 단시간 근로자를 실업자로 간주해 기존의 공식 실업자 수에 포함시켜 계산한 실업률입니다.

지난해 체감 실업률은 공식 실업률 3.5%의 2배에 달했습니다.

서울은 지난 2002년부터 2005년까지 4년 연속으로 전국에서 생활경제 고통지수가 가장 높은 지역이었는데 지난 해에는 근소한 차이로 대전에 1위를 내줬습니다.

체감 실업률은 서울이 8%로 5년째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활경제 고통지수가 가장 낮은 곳은 경북이었습니다.

이어서 전남, 경남, 강원 순으로 경제적인 고통을 덜 느끼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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