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드라마 홍길동으로 데뷔!
바른 생활 사나이의 대명사로 불리던 배우 김석훈 씨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뽀글뽀글한 아줌마 파마에 꽃무늬 남방, 얼굴에 칼자국까지!
완벽한 조폭으로 변신했는데요.
직접 아이디어를 냈다고 하죠.
[김석훈/배우 : (Q. 조폭으로의 변신) 조폭분들을 몇분 뵈었는데, 벨트나 양말, 헤어스타일이라든지. 오히려 연예인들보다 많이 신경쓰셔서 그런 걸 보고 아 이런 것을 따오면 되겠구나... (Q. 바른 생활 사나이 김석훈의 실제모습은?) 시골청년 같고요. 제 자신이. 제가 보기에는 제 자신이 좀 소박하고 이렇게 세상사에 크게 연연해하지 않으려고 하고... 샤워도 잘 안하고요. 그냥 시간만 있으면 지방 가서 한적한 데 있으려고 하고, 그렇습니다. 뭐 더러운 데서 잘 자고. 제 주변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잘 생긴 외모에 솔직한 모습 때문일까요?
유난히 어머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최고의 사윗감으로 뽑히기도 했죠?
[김석훈/배우 : (Q. 일등 사윗감 김석훈) 여자배우의 어머니가 인터뷰를 했는데 그 여자배우는 저랑 사귀고 싶은 마음은 없는데, 이 여자배우의 어머니가 저 사람 괜찮은 사람이니까 만나보라고 권했던 적이 한번 있었어요. (Q. 여운계는 김석훈의 팬?!) 여운계 선생님이 촬영하고 계셨는데요. 저 보러 한번 오셨던 생각이 저도 나요. 멀쩡하게 생긴 청년이 새로 드라마에 출연을 했는데... 뭐 그런거죠... 그때 오셨는데 제가 피 분장하고 있었어요. 피 흘리고 누구한테 막 얻어터지고 그런 다음 씬이어서 깜짝 놀라서 가셨던...]
나이를 불문하고, 많은 여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히는 김석훈 씨!
실제 그의 이상형은 자신을 이해해주는 여성이라고 합니다.
[김석훈/배우 : (Q. 결혼계획은?) 너무 늦어지면 안돼서 하루빨리 올해가 됐던 올해 안에 올해의 소망이 있다면 바로 그건데요. (그러면 제가 앞으로 중매서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주변에 괜찮은 처자들이 많아서...) 웃음기를 지울 수가 없네요 이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