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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양 부모가 자녀에게 시간·자원 더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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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입양한 부모가 낳아 기른 부모보다 자녀에게 더 많은 시간과 자원을 쏟아붓는다는 미국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인디애나대학의 사회학자 브라이언 파월과 공동 연구진은 초등학교 1학년생을 둔 만 3천가구를 분석해 이런 결론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연구 결과 양부모들은 친부모보다 자녀의 숙제 도와주기나 문화활동, 종교활동 등에 더 적극적이었으며 이는 입양부모가 부모 역할과 관련해 사회적인 장애를 극복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자녀를 강하게 원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연구진은 따라서 아이들이 반드시 친부모와 함께 살아야 더 행복하다는 주장은 재고해 볼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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