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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파일] 새벽시간 노린 편의점 강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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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손님이 없는 시간을 틈탄 편의점 강도가 잇따르고 있다면서요.

<기자>

오늘(13일) 아침 보도에도 나갔지만 한 무인 경비업체 보도 자료에 따르면 새벽 2시에서 4시 사이에 도둑질이 상당히 많았다고 합니다.

취약한 시간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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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도 뜸한데다 생체리듬이 말을 듣지 않기 때문에 상당히 피곤한 때입니다.

편의점은 더더욱 그렇죠.

그제 강도 행각을 벌이던 용의자가 CCTV에 찍혔습니다.

그제 새벽 서울 신정동의 한 편의점입니다.

여기서 별로 멀지 않은 곳인데, 한 남자가 갑자기 계산대 안으로 들어오더니, 점원에게 흉기를 들이댑니다.

현금을 빼앗자 마자 남자는 이내 사라져 버립니다.

[피해 편의점 직원 : 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더니 위협을 했어요. 돈 있는거 다 내놔라. 빨리 달라.]

20대 초반에 평상복 차림의 이 남자, 현금 87만 원을 털어 달아났습니다.

지난 1일과 지난달 28일에도 인근 편의점 2곳에 잇따라 강도가 들어 모두 80여만 원을 빼앗았습니다.

2주 사이에 편의점 3곳이 털린건데 정말 순식간이었습니다.

일단 CCTV에 찍힌 용의자의 신체적 특징이나 범행 수법을 봤을 때 동일범으로 경찰은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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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종업원을 보호하기 위해서라도 계산대에 보호대 설치하는 등 그런 법률 마련을 해야하는  거 아닌가 할 정도로 위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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