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지상파DMB 오피니언리더 74%, 유료화 긍정적"

디지털데일리 안길섭 기자 고려대 석사 논문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지상파DMB(이동멀티미디어방송) 서비스의  유료 화에 대해 오피니언 리더 중 74%가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디지털데일리 안길섭 기자가 고려대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학위를 취득한 학위논문 '지상파DMB 서비스의 오피니언 리더 사용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설문 답변자의 74%가 유료화에 긍정적인 의견을 보였다.

또 지상파DMB 사용자들이 생각하는 유료화시 적정 요금은 1천~3천 원으로 나타 났다.

그러나 유료화시 이용 자체를 포기하겠다는 응답자의 비율도 21%에 달해 '지상파DMB는 무료'라는 공식에 강력한 의미를 부여한 것으로 조사됐다.

논문은 "유료화에 공감을 표시한 74% 가운데는 1천 원 미만이 16%였다는 점과 표본 자체가 지상파DMB 서비스 사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됐다는 점을 감안하면 사용자 평균이 2천~3천 원으로 나타난 것은 유의미한 결과로 평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유료화에 찬성한 응답자들은 유료 대상 콘텐츠로 교통정보  데이터방송에  높은 관심을 표명했다.

이는 현재 지상파DMB 사업자들이 유료화시 TPEG(Transport Protocol Expert Gro up) 서비스를 중심으로 유료화하려는 방침과 맥을 같이하는 결과라고 논문은 분석했다.

이밖에 연령별 지상파DMB 이용자의 인지 정도를 7점 척도로 조사한 결과 30대 5.49, 30~39세 5.79, 40세 이상 6.43 등으로 40세 이상이 가장 높았다.

광고
광고 영역

논문은 "일반적으로 뉴미디어 서비스는 20~30대에서 쉽게 수용될 것으로 예상됐 지만 연구 결과 40대 이상의 연령층에서 인지도와 이용정도 등이 높게 나타나 '뉴미디어=신세대'라는 고정관념을 깼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