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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정다빈, 작년 9월에도 자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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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스스로 목숨을 끊은 탤런트 정다빈씨가 지난해 9월에도 자살 기도를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숨진 정씨의 남자친구 이모씨에게서 이와 같은 진술을 확보하고, 숨진 정씨의 왼쪽 손목에서 날카로운 흉기로 여러 차례 그은 듯한 흔적을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해 9월은 정씨가 급성 신우염으로 입원한 시점으로, 데뷔 시절부터 함께 활동한 매니저가 구속되기 직전이어서 정신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였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찰은 또, 정씨 사망 직전 함께 술을 마신 친구 2명과 소속사 관계자 등을 11일 오전 참고인 자격으로 불러 정씨의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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