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부지검 형사6부는 지난 2002년 대통령선거 당시 노무현 대통령 후보 경선 캠프에서 활동했던 윤 모씨가 제이유그룹 측으로부터 거액을 받은 혐의를 잡고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검찰은 윤씨가 지난 2004년부터 제이유 측으로부터 "집행유예 중인 주수도 회장이 특별사면을 받을 수 있도록 청와대쪽에 얘기해 달라"는 부탁과 함께 수차례에 걸쳐 총 2억여원을 받았다는 정황을 확보했습니다.
검찰은 최근 윤씨를 소환조사했으며 다음 주 중으로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윤 모씨는 지난 2002년 초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 때 노 대통령의 캠프였던 서울 여의도 금강빌딩의 자치경영연구원에 참여해 3개월 동안 활동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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