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시민기자 U포터가 직접 취재한 뉴스를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먼저, 노익장을 과시하며 태권도 보급에 앞장서는 할머니들을 만나보시죠.
힘찬 기합 소리에 송판이 가볍게 두 조각 납니다.
[아이, 아이, 아샤!]
체육관을 가득 메운 30여 명 단원의 평균나이는 70세.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져 나이도 잊은 할머니 태권도 시범단입니다.
[박영자(72세, 2단) : 몸무게가 80까지 나갔었는데 태권도를 배운 뒤 13킬로가 빠졌고, 당뇨도 없어져서 정말 좋습니다.]
할머니 시범단의 자랑인 독특한 몸 풀기 체조는 노인들도 쉽게 태권도에 입문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몸 풀기 뒤에는 고난도 격파와 대련 훈련이 매일 두 시간씩 이어집니다.
[이정숙(68세 2단) : 한 단계 한 단계 승급하면서 피부로 성취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습니다. 저는 2단입니다!]
할머니 시범단은 세계태권도문화축제를 비롯한 각종 대회와 공연을 통해 10년 넘게 태권도 사랑을 전파해 왔습니다.
[조정개(75세, 1단) : 나이에 관계 없이 오래오래 태권도의 매력을 전파할 생각입니다.]
[할머니 태권도 시범단 파이팅!]
- 이젠 인터넷으로 공부하세요
최근 각 지방자치단체가 주민을 위한 사이버 무료학습을 제공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넷 동영상을 이용해서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강의를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인데요, 지자체 별로 어학과 IT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마련하고 있다니까, 관심 있는 분들은 주소지 지자체의 홈페이지를 찾아보시면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SBS 시민기자와 함께하는 U포터 스페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