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체감온도가 영하 30도를 넘나드는 살인적인 추위가 계속된 시카고 지역에 현지시간으로 6일 폭설까지 더해지면서 항공기 백여 편이 결항되고 교통사고가 이어졌으며 수도관 파열로 천2백 가구의 상수도 공급이 중단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또 시 북서부 지역의 난방이 되지 않는 집에서 한 여성이 추위로 사망한 것으로 확인돼 동사자수는 14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또 한파로 인한 차량 고장 신고도 폭발적으로 늘어나 주말 동안 7천여 건의 기록적인 차량 고장 신고 전화가 접수됐으며, 수도관 파열 신고도 천 건 이상 접수됐습니다.
시카고 지역의 대다수 학교는 임시 휴교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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