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이 오는 9일 특별 사면 복권을 시행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오는 9일 노 대통령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경제인을 주 대상으로 하고 일부 정치인을 포함시키는 사면 복권 안을 의결할 방침입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올해가 지난 97년 IMF 외환위기 체제에 돌입한 지 10주년이 되는 해임을 감안해 사면 복권 대상에는 경제인이 다수 포함될 것"이라면서 국무회의에서 확정되는 대로 곧바로 사면 복권 절차를 밟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면에는 정치인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측근인 박지원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거론되고 있으며 경제인으로는 박용성 전 두산그룹 회장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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