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노동신문은 아베 일본 총리를 비롯한 일본측의 잇단 '납치문제' 거론에 대해 "과거청산을 회피하기 위한 비열한 술책"이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신문은 "얼마 전 영국을 비롯한 서유럽 4개국과 필리핀을 방문한 일본 총리는 가는 곳마다, '납치문제'를 거론하면서 대북 제재와 압력의 국제화를 획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신문은 이어 "이미 다 해결된 납치문제를 세계 여러 나라들에 들고 다니며 소란을 피우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신문은 특히 "과거 일제가 조선과 아시아의 여러 나라 인민들에게 저지른 죄악의 역사를 덮어두고 과거청산을 끝끝내 회피하려는 음흉한 속셈이 깔려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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