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과 임하룡, 박준규가 직장인 밴드의 감동적인 콘서트를 그리는 영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3일 제작사 미디어아지트에 따르면 백윤식과 임하룡, 박준규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서 직장인 밴드인 'GGS(갑근세) 밴드'를 만들어 각각 드럼과 베이스 기타, 노래 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백윤식이 정년 퇴임을 앞둔 조민혁 부장 역으로 이 시대의 평범한 아버지를, 박준규가 직장 후배인 박승재 과장을 연기하며 임하룡은 음악을 좋아하는 경비원 최석원으로 분해 밴드를 만든다.
'중독'과 '댄서의 순정' 이후 세 번째 작품으로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준비하는 박영훈 감독은 "이 시대를 만들어내고 열심히 살아가는 우리네 아버지들과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들이 이야기"라며 "그들의 현실과 애환을 통해 재미있고 감동이 넘치는 작품을 만들고 싶다"고 전했다.
한편 3월 촬영을 앞둔 이준익 감독의 '즐거운 인생' 역시 정진영, 김윤석을 캐스팅해 '아저씨들'의 밴드 활동을 다루고 있어 비슷한 시기에 크랭크 인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와 맞대결을 예고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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