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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한파로 27년 만에 최저 기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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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국가인 캄보디아에 이상한파가 몰아치면서 27년만에 최저 기온을 기록했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캄보디아 기상대는 지난달 31일부터 캄보디아 북부지역에 한파가 몰아 닥쳐 일부 지역의 기온이 영상 7도를 기록했다며 주말까지 추위가 계속될 것이라고 예보했습니다.

세트 바나레트 기상국장은 시베리아에서 발달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캄보디아 북부와 라오스, 태국의 북부지방에 추위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캄보디아는 열대 몬순기후 지역으로 연중 평균 기온이 29도에 이르고 겨울철에도 24도 내외를 기록해 왔지만 최근 수도 프놈펜의 기온이 16도까지 떨어지는 이상저온 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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