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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2를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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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월만에 만난 SK커뮤니케이션즈의 유현오 사장은 “ 보다 업그레이드 된 미니홈피를 즐길 수 있게 됐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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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오 사장은 지난 30일 싸이월드의 혁신 프로젝이트 ‘싸이월드2(C2)’ 계획을 발표하고 첫번째 서비스 ‘홈’과 ‘마이베이스’를 시범 공개했습니다.. 회원만 2천만명에 달하는 싸이월드가 회원들의 다양한 욕구와 필요에 따라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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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년동안 준비해, 이번에 공개한 싸이월드2를 보면,
‘홈’은 쉽게 말해, 기존의 싸이월드 미니홈피가 업그레이드 된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지금껏 미니홈피나 블로그, 게시판, 클럽 등 이용자들의 다양한 기호에 따라 분류돼 오던 서비스들을 한 서비스 내에서 자신이 원하는 형태로 변형, 활용할 수 있어 기존 홈페이지에서 진환된 것이라고 유현오 사장은 설명했습니다. 홈페이지 2.0이라는 표현까지 사용하더군요.

좀더 구첵적으로 설명하면, 미니홈피의 팝업 형태와 달리 전체화면을 사용하는데, 배경 위에 시계, 달력, 날씨, 검색창, 사진액자 등으로 화면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웹위젯 프로그램입니다. ‘홈’에서 제공하는 게시판은 사진과 동영상, 배경음악, 설문, 지도, 그림그리기 등 다양한 첨부 컴텐츠를 보이는데로 편집할 수 있도록 해 지금까지 선보인 게시판 서비스들 가운데 가장 막강한 기능을 제공할 것이라고 SK커뮤니케이션즈측이 설명했습니다. 이런 기능을 이용하게 되면 미니홈피는 물론, 블로그, 커뮤니티, 앞으로는 쇼핑몰까지 다양한 용도의 홈페이지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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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하려면 A 포털에 가고, 커뮤니티를 하려면 B 포털에 가고, 미니 홈피를 하려면 C 포털에 가는 불편이 사라지게 된 것입니다.

또 홈 서비스는 멀티 계정을 제공합니다. 기존 미니홈피와 함께 1인당 3개까지의 홈 계정을 만들수 있습니다. 이용 목적별, 인맥별로 구분해 홈을 운영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실명 미니홈피를 제외하고 2개의 홈에서는 가명을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마이베이스는 이렇게 제공되는 복수 계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입니다. ‘홈’은 소통을 원할하게 하는 공간이라고 말할 수 있고 마이베이스는 개인 공간이라고 보면 됩니다. 사용자의 컨텐츠 뿐만 아니라 인맥관리도 통합해서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곳에서 글을 작성해 홈이나 미니홈피, 페이퍼, 광장, 클럽 등에 한번에 올릴 수 있고 주소를 공개한 외부 서비스로도 포스팅이 가능합니다. 사진, 동영상 등 컨텐츠 저장공간의 역할과 더불어 일정확인이나 주소록, 생일, 실시간 알람판 등 다양한 지인관리 기능도 제공된다고 합니다.

유현호 사장은 올해 상반기에 발표될 개인화 된 검색서비스를 통해 네이버와 검색시장에서 승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유사장은 또 싸이월드의 혁신프로젝트 메일, 검색 등 계속해서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넷 이용자라면 누구나 싸이월드에 관심을 갖을 정도로 인기 서비스였습니다. 싸이월드 2에 거는 기대도 그 만큼 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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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비스는 가칭입니다. 네티즌과 전문가의 의견을 반영해 2월초쯤 공식 명칭을 확정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정식 서비스는 3월부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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