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서울메트로 노사가 오늘(30일) 단체 임금협상을 타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새벽부터 총파업을 예고했던 노조는 파업을 철회했습니다.
보도에 정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지하철노조가 내일 새벽 4시부터 예고했던 총파업을 철회했습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지하철 노조는 어제 오후부터 임금단체협약 협상에 돌입해 오늘 오전 잠정안에 합의했습니다.
지난해 8월부터 벌여 온 노사간의 임단협 협상이 5개월 만에 타결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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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은 총액 대비 2% 인상에 호봉승급분을 합쳐 총 3.18% 인상에 합의했습니다.
근무 형태는 노조측 요구대로 21일주기 3조 2교대로 채택됐고 229명을 새로 충원하기로 합의 했습니다.
근로시간은 184시간에서 174시간으로 줄었습니다.
[김상돈/서울메트로 사장 : 내일 새벽부터 예정되어 있었던 파업으로 인한 시민불편을 예방할 수 있게 되어서 아주 큰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정연수/서울지하철노조 위원장 : 주 5일제를 합의하게 됐고, 또 동종업종의 보수를 맞추게 된 것에 대해서는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오늘 합의안은 다음달 초 노조 전체 조합원의 표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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