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기업들이 올해 상반기에 근무할 대학생 인턴사원을 잇따라 채용하고 있다.
29일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에 따르면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3월 초부터 4개월간 근무할 대학생 인턴사원을 31일까지 모집한다.
모집분야는 테스트 엔지니어와 프로그램메니저 등으로 국내외 대학 3-4학년생이나 휴학생 중 공학 전공자만 지원 가능하며 급여는 하루 8시간씩 주5일 근무를 기준으로 한달에 120여 만원 가량이다.
미국계 보석전문업체 티파니코리아는 파워포인트.엑셀 사용에 능숙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휴학생들을 대상으로 홍보분야 업무를 보조할 인턴사원을 29일까지 모집중이다.
인턴사원으로 채용되면 2월부터 두달간 브랜드 PR용 사진촬영협찬 진행과 홍보물·자료정리 등의 업무를 맡게 되며 월 급여는 80만원이다.
스포츠마케팅업체 IMG코리아에서는 이벤트 및 마케팅 업무를 담당할 인턴사원을 내달 16일까지 뽑는다.
4년제 대학 졸업자중 토익 성적 860점 이상인 사람만 지원 가능하며 채용시 3월부터 6개월간 제주국제아이언맨(철인3종경기) 진행을 보조하게 된다.
자동차부품 메이커인 한국로버트보쉬기전은 물류사업부에서 5개월 이상 근무할 대학생 인턴사원을 31일까지 모집중이다.
대학교 3-4학년 휴학생 중 MS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가능자만 지원할 수 있으며 전산·경상계열 전공자나 외국어 능력 우수자는 우대한다.
이밖에 독일 주방용품 전문회사 휘슬러코리아도 마케팅 분야 인턴사원 지원서류를 31일까지 접수한다.
2006년 졸업자나 2007년2월 졸업예정자 중 토익점수 800점 이상이어야 지원가능하며 상경 및 어문계열 전공자는 우대한다.
인턴 근무시 급여는 정상급여의 80% 수준이며 3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한 후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