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은행들이 주택담보대출 규제를 강화하자 대출 수요가 외국계은행으로 몰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민,신한, 우리은행등 3대 시중은행의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지난 25일 현재 121조 6천349억 원으로 지난해 말보다 3천9백억 원 줄었습니다.
반면 대출규제가 덜한 외국계 은행들의 경우 SC제일은행이 6천억 원, 시티은행이 2천억 원 가량 담보대출이 늘어났습니다.
시중은행 관계자는 '규제가 덜한 은행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면서 이른바 풍선효과가 발생하고 있다'며 금감원의 대출 규제가 은행권 전체에 적용되고 1.11대책 효과가 가시화 되면 대출이 감소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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