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구주가 고학력인 가구일수록 상대적으로 교육비를 더 많이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3.4분기 2인 이상 도시가구의 월평균 소비지출은 212만 원, 교육비 지출은 30만 원으로 전체 소비지출에서 교육비가 차지하는 비중은 평균 14%라고 밝혔습니다.
가구주 교육 정도별로 보면 가구주의 학력이 초등학교 졸업인 가구의 교육비 비중은 10%, 중학교 졸업인 가구는 11%, 고등학교 졸업인 경우 15%, 대학교 졸업인 가구는 17%로 가구주 학력이 높을수록 교육비 비중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처럼 가구주의 학력이 높을수록 교육비 지출 비중이 올라가는 것은 저학력자에 비해 고학력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소득을 올리면서 사교육 등에 대한 지출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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