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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그다드 차량폭탄 공격으로 50여 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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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바그다드의 시아파 지역 시장에서 수니파의 소행으로 보이는 2대의 폭탄 차량 공격으로 최소한 13명이 숨졌습니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낮 12시쯤 사람들로 북적이던 시장에서 먼저 자살폭탄 차량이 터진데 이어 곧바로 주차해있던 차량이 폭발했으며 적어도 13명이 숨지고 42명이 다쳤습니다.

사망자 가운데에는 경찰관 2명이 포함돼 있고 경찰관 4명은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이번 주들어 시장 등 상업지역에 대한 공격이 잇따라 150명 가량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한편 미군 당국은 바그다드에서 북쪽으로 약 60KM 떨어진 바쿠바 남부 지역을 공습해 테러 용의자 14명을 사살하고 2명을 체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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