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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영, 전 소속사와 법적 분쟁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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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수영(28)이 전 소속사와의 법적 분쟁을 원만하게 마무리지었다.

이수영과 전 소속사인 리쿠드엔터테인먼트는 23일 법원의 조정안을 받아들여 합의에 도달했다. 이에 따라 이수영이 지난해 8월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에 리쿠드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청구소송과 그해 11월 리쿠드엔터테인먼트가 낸 반소를 모두 취하하기로 했다.

리쿠드엔터테인먼트의 곽승훈 대표는 25일 "우리 회사가 이수영 측으로부터 2억 1천만 원을 받고 전속 계약을 해지하기로 했으며, 이수영이 발매한 7집과 7집 스페셜 음반의 권리는 갖게 됐다"고 밝혔다.

이수영의 현 소속사인 해브엔터테인먼트도 "전 소속사와 신뢰가 깨지며 야기된 법적 분쟁이 두 차례에 걸친 변론 준비 절차기일에 양측의 원만한 합의로 종결됐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법적 분쟁이 해결된 만큼 앞으로 새 둥지에서 음반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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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현재 신동엽과 SBS TV '음악공간'을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프로젝트 음반 '동화(冬話)'를 통해 7집 이후 1년 만의 신곡인 두번째 타이틀곡 '눈물이 나요'를 선보였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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