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사랑 이야기가 대부분이었던 국내 창작 뮤지컬계에 느와르 영화를 연상케하는 어둡고 슬픈 분위기의 창작 뮤지컬이 첫선을 보였습니다.
이 밖의 공연 소식, 조지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형을 죽인 쌍둥이 동생, 내면의 악을 숨기고 형 행세를 하며 천사처럼 살지만, 사랑을 둘러싼 질투에 본래의 악한 모습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광고
광고 영역
연극 '남자충동' 과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만든 극작가 겸 연출가 조광화 씨의 작품으로, 선과 악을 오가다 파멸을 맞는 1인 2역의 주인공은 유준상 씨와 김도현 씨가 맡습니다.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이 이번엔 뮤지컬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노트르담 드 파리와 십계, 돈 주앙에 이어 한국팬을 찾아오는 프랑스 뮤지컬입니다.
프랑스 뮤지컬 특유의 감미로운 노래 36곡이 우리에게 익숙한 줄거리를 새롭게 전달합니다.
어린이 공연으로 시작했지만, 어른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연극, 2001년 초연 이후 전회 매진 기록을 세우고 있는 '백설공주를 사랑한 난장이'가 앵콜 공연에 들어갑니다.
초연 때 주인공 반달이 역을 맡아 스타가 된 최인경 씨를 비롯해 역대 난장이들이 총출동합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