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한 대형마트에서 열린 자선 사인회,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가득하죠?
요즘 김아중 씨가 있는 곳이라면 어김없이 나타나는 열성팬들의 응원가가 됐습니다.
[(팬들이 해주는 노래 들으니까 어때요?) 눈물날 것 같아요.]
600만 관객을 코앞에 둔 영화 '미녀는 괴로워'.
영화는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고 있는데요.
'밉지않은 성형미인'이라는 설정이 김아중 씨와 잘 맞았죠?
[김아중 : (Q. 영화 흥행의 이유?) 사실 가장 많이 공감해주시는 것은 20대 중·후반 여성분들이었어요. 성형수술도 그렇고 외모나 다이어트에 대한 것들이 굉장히 쏠쏠한 재미를 준 것 같아요. 볼거리들도 많고..]
영화 흥행으로 김아중 씨는 2억 원의 러닝 개런티를 확보했고 추가로 보너스도 받을 예정인데요.
[김아중 : 얼마인지는 잘 모르겠어요. 외모 때문에 소외받는 분들을 위해서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많이 찾아보고 싶어요.]
2004년 영화 '어깨동무'로 데뷔, 30여 편의 광고에 출연하며 CF 스타로도 각광을 받았는데요.
이제는 흥행배우 반열에 올라섰죠?
[윤고은/연합뉴스 기자 : 이제는 본인의 이름과 이미지를 유지하려면 집중과 선택을 통해서 김아중하면 '이것이다' 라고 떠올릴만한 매력을 발굴하는 것이 관건인 것 같아요.]
영화의 흥행 덕분에 출연중인 광고의 연장 계약이 성사되고 광고계의 러브콜도 끊이지 않고 있는데요.
이래저래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는 김아중 씨.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