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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고액권 앞번호는 시중은행서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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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앞으로 발행될 고액권의 경우 앞번호 지폐를 한국은행이 아닌 시중은행을 통해 무작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새 만원, 천원권 발행을 앞두고 수백명이 한은 앞에서 밤샘 노숙하며 장사진을 친데다 화폐교환업무가 시작된 후 대기자들간 순서 다툼으로 혼란이 빚어진데 따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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