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주말이었습니다.
대한 무렵이라고 하기 어려울 만큼 너무나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기온은 평년 이맘 때보다 3도에서 크게는 5도 가량 높은 상태입니다.
이런 고온현상은 이번주 금요일 눈이 내리면서, 한 풀 꺾일 것으로 예상되고요.
서울·경기의 경우 일요일 쯤 또 한차례 눈소식이 있습니다.
날이 포근해지면서 독감환자는 오히려 늘어났습니다.
옷이 얇아지고 밤이나 새벽시간에 기온이 떨어지면서 기온의 변화가 컸기 때문인데요.
지난달 1000명 중 4명 정도이던 독감환자는, 이번 달에 들어서면서 두배이상 늘어났습니다.
독감이나 감기를 예방하는 방법, 우리가 모두 잘 알고 있지만 생활 습관화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외출후에는 꼭 비누로 손을 씻고,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고요.
또 충분한 영양섭취와 잠으로 몸의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게 하는 것도 감기나 독감을 예방하는 데 필수조건입니다.
얼마남지 않은 겨울, 마지막까지 건강하게 보내세요.
지역별 오늘(22일)의 날씨입니다.
지금 철원과 춘천을 비롯한 강원내륙의 짙은 안개는 점차 약해지겠습니다.
서울·경기의 구름도 곧 걷힐 것으로 예상됩니다.
강원 산간에 내리는 눈 역시 오전 중에 그치겠고요.
충청도는 차차 맑아지면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 역시 점차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낮기온은 영상 10도 가까이 오르겠습니다.
영남은 맑고 메마른 날씨가 계속되겠는데요.
영남 동해안에는 건조경보가, 영남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 건조한 피부, 잣으로 예방하세요! >
잣의 효능
-기운을 돋우고 몸을 따뜻하게 해 장수에 도움을 주고 건조한 피부나 마른기침, 습관성 변비에도 효과적.
- 잣에 함유된 불포화 지방산은 좋은 콜레스테롤을 높이고 나쁜 콜레스테롤을 낮춰 성인병 예방에 좋아
잣을 섭취할 때 유의할 점?
- 한꺼번에 많이 드시면 설사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하루에 20개, 일주일에 2번 정도 섭취하는 것이 바람직
오늘의 감기지수입니다.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일교차도 커지고 있는데요.
건조한 날씨까지 겹친 상태이기 때문에 감기지수는 대부분 높은 상태입니다.
아침에 살짝 껴있는 안개는 점차 걷힐 것으로 보이고요.
낮기온은 어제와 비슷해서 포근한 날씨가 당분간 계속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금요일 전국에 눈이 내리면서, 추위가 다가올 것으로 보입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