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지난해 경제 관련 범죄 입건자 수가 외환위기 직후인 98년 이래 가장 많았던 것으로 대검찰청 조사결과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입건된 경제사범은 15만6천2백명으로, 한해전인 2005년 14만천1백명에 비해 10.7% 증가했습니다.
유형별로는 위조사범이 지난해 2천5백명으로, 2005년 천2백명보다 2배 늘었고, 세금을 내지 않은 조세사범은 지난해 만9천7백명으로 한해 전보다 16% 증가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양극화 현상 심화와 신용카드 남발 등에 따른 신용 불량과 개인 파산이 급증하면서 경제사범이 다시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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