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초부터 서울에서 열린 한미 FTA 6차 협상이 19일 상품 등 5개 분과 회의를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6차 협상에서 양측은 상품과 금융, 지적재산권 분야에서 일부 의견 접근을 이뤘습니다.
하지만 상품 분과 가운데 우리측이 비중을 뒀던 자동차와 부품, 그리고 섬유나 농업 분과에서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렸습니다.
양측 수석대표들끼리 주로 논의했던 반덤핑 등 무역구제 절차와 의약품 분야에서도 이렇다 할 진전을 이루지 못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양측은 다음달 중순 미국에서 다시 만나 남은 쟁점들을 놓고 일괄 타결을 시도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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