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근로자의 직업능력개발 참여율이 경제협력개발기구, 즉 OECD 주요 회원국과 비교해 최저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17일 오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직업능력개발체제 혁신 포럼'에서 2004년 기준으로 우리나라 성인 근로자의 직무관련 훈련참여율은 14.3%로 OECD 평균인 37.1%의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고 주요 국가 중에서도 최저 수준이라고 밝혔습니다.
개발원은 또 2003년 기준 300인 미만 중소기업의 노동비용총액 대비 교육훈련비는 0.81%로 1천인 이상 대기업의 1.71%에 비해 현저히 낮아 비정규직과 저학력층 등 취약계층이 직업능력개발 기회에서 소외돼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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