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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통령 중 루스벨트 최고, 부시 거의 꼴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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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미국 대통령 가운데 프랭클린 루스벨트가 가장 위대한 대통령으로 꼽힌 반면 현직 조지 부시 대통령은 거의 꼴찌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는 여론조사 기관 조그비 인터내셔널이 11년째 미국 유권자 843명을 대상으로 실시해온 여론조사의 올해 결과입니다.

대공황을 견뎌내고 2차 세계대전을 승리로 이끈 루스벨트 대통령은 과거 두 차례 존 F. 케네디 대통령에게 1위를 넘겨준 것을 제외하고 매년 수위를 지켜왔습니다.

조그비 측이 선정한 후보 12명 가운데 부시보다 지지가 낮은 대통령은 린든 존슨과 리처드 닉슨 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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