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국립 통계청은 프랑스가 유럽에서 출산율이 가장 높은 국가가 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통계청은 지난해 인구통계 발표에서 여성 한 명 당 아기 2명의 출산율이 돼 30년 만의 최고 수준을 보였다며 이렇게 밝혔습니다.
프랑스의 출산율 증가는 정부가 지속적으로 강화해 온 대대적인 출산 장려 정책의 결과로, 공교육은 대학까지 사실상 무상이고 가족정책에 국내총생산의 3%를 쓰고 있습니다.
임신하면 특별수당을 지급하고 출산 휴직하는 여성에게 매달 500 유로 안팎의 보조금을 최장 3년까지 주는 한편 맞벌이 가정을 위한 탁아 시스템을 갖추는 등의 노력도 출산율 증가에 기여한 것으로 꼽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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