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LIVE

고건 전 총리, '정치활동 중단' 선언할 듯

지지율 급락 속 연초부터 공식 일정 없어


Google 즐겨찾기에 SBS뉴스 추가

차기 대권주자 중 한명인 고 건(高 建) 전 국무총리가 16일 예정에 없던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자신의 거취 문제를 포함한 정국구상을 밝힐 예정이어서 주목된다.

고 전 총리의 한 측근은 "고 전 총리는 간담회에서 대선 출마에 연연하지 않고 모든 것을 접거나, 중도실용개혁세력의 대통합을 위해 기득권을 버리고 백의종군할 것이라는 뜻을 밝힐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다른 측근도 "고 전 총리가 여러 방안 가운데 (대권 출마를) 그만 두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들었다"고 말했다.

고 전 총리가 이날 간담회에서 대권도전 중도하차를 전격 선언할 경우 범여권의 정계개편 및 대선후보 선출문제 등 차기 대권구도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정치권에 미치는 파장이 적지 않을 전망이다.

고 전 총리는 지지율이 급속도로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신년 초부터 2주간 공식 일정 없이 외부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타개책을 검토해왔다.

(서울=연합뉴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광고
광고 영역
광고
오늘의 숏뉴스
숏뉴스를 불러오지 못했습니다
이 시각 인기기사
기사 표시하기
많이 본 뉴스
기사 표시하기
광고
광고
광고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