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연말, 한 방송사의 연기 대상 시상식!
고아라 씨가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이며 자신의 숨겨놓은 끼를 마음껏 발산했는데요.
불과 얼마 전까지만 해도 청소년 드라마에 출연하며 친근한 옆집 동생 같았죠?
하지만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준 다양한 감정 연기를 통해 주목받는 성인 연기자로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고아라 : (Q. 차세대 기대주..소감은?) 오디션이나 촬영 중에도 늘 긴장감 또 기대감, 설레임도 안고 하지만 아무래도 항상 응원의 메시지를 많이 던져주세요. 정말 열심히 해야 된다, 그런 말을 되게 많이 들어서 처음에는 대선배님들하고 하니까 긴장도 하고 부담도 없지 않았었죠.]
특히 일본에서 40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일본과 몽골의 합작 영화 '푸른 늑대'에도 캐스팅되며 더욱 화제가 됐죠.
[고아라 : (Q. 첫 번째 영화 촬영을 마치고..) 거기 화장실도 되게 어렵고 음식도 기온차도 되게 심한데도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일했던 것 같아요. 근데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많이 부족하고 모자라서 아쉬움이야 늘 많죠.]
그녀는 이제 영화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올랐습니다.
하지만 너무 일찍 연예 활동을 시작한 탓에 가끔은 평범한 여고생의 일상이 그립기도 할텐데요.
[고아라 : (Q.평범한 생활에 대한 그리움..) '눈꽃' 촬영 중에 딱 창 밖을 바라보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이 같이 손을 여럿이서 잡고 가는 모습을 보는데 순간 친구들도 보고 싶고 되게 그리움이 있어요. 학교 친구들도 학교 선생님들도 그렇고..]
어린 나이지만 연기에 대한 큰 포부를 가진 배우, 고아라 씨!
2007년이 19살의 그녀에게 새로운 기회의 해가 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죠.
[고아라 : (Q. 배우로서 어떤 욕심이 있나?) 이제 시작이라 어떤 역할이든 솔직히 욕심 나는 건 솔직한 저의 마음이고요. 제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재미있고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올 수 있는 캐릭터도 해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