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성과급 문제로 사측과 갈등을 빚고 있는 현대자동차 노조원 1천여 명이 10일 서울로 올라와 조금 전인 낮 2시부터 양재동 본사 앞에서 노조 탄압 규탄 집회를 열고 있습니다.
노조는 집회를 마친 뒤 사측에 항의 서한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노조가 본사 진입을 시도하거나 신고되지 않은 행진을 벌일 경우 엄중 대처하겠다며 경력 22개 중대를 배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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