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자국의 전력과 통신 사업의 국유화 확대 방침을 선언했습니다.
차베스 대통령은 자신의 제3기 정부 출범을 이틀 앞둔 8일 신임 각료 임명식에 참석해 TV 연설을 통해 최대 규모 통신업체인 베네수엘라 전국전화사 국유화 등 중요 전략 사업 부문 국유화 방침을 밝혔습니다.
또 차베스는 외국 에너지 대기업들이 주도해 온 오리노코 강 일대 중질유 유전지대의 수십억 달러어치 4개 유전 개발 프로젝트를 국가가 다수 지분을 확보하는 형태로 국유화할 것임을 거듭 확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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