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이제 겨울이 제 모습을 찾은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부터 추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내일(9일) 아침 출근길은 오늘보다 기온이 좀더 내려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의 기온은 영하 6도, 대전은 영하 7도가 되겠고요.
대관령을 비롯한 중부내륙은 영하 2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습니다.
이번 추위는 쉽게 풀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기온이 조금 오르는 듯 싶겠지만 주말에 반짝 추위로 계속되겠습니다.
지역별 내일의 날씨 전해드립니다.
내일 서울과 수도권은 맑은 뒤 낮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동해안의 바람은 점차 약해지고 있습니다.
동해 바다에 일던 파도도 조금씩 잠잠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대전과 충주를 비롯한 충청도는 내일 아침도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지겠고요.
경남 내륙의 진주 역시 영하 7도의 강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와 포항, 울산도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전주와 광주는 맑을 것으로 보입니다.
호남 일부 섬지방의 날리던 진눈깨비는 모두 그쳤습니다.
밤 사이 제주와 한라산에는 눈이 조금 내리겠지만, 내일은 구름만 많이 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에는 별다른 눈·비 소식이 없습니다.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조금 흐릴 것으로 보입니다.
베이징 가시는 분들은 따뜻한 옷 챙겨입으셔야 겠는데요.
영하 10도 안팎이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겠습니다.
캐나다의 벤쿠버는 비가 눈으로 바뀌면서 점점 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