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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억대 혈세 들어간 나노기술 유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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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첨단범죄수사부는 국가가 백억 원을 지원해 개발한 나노 이미지센서 기술을 빼돌린 산자부 산하 전자부품연구원 소속 연구원 35살 박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지난 2005년 나노 기술 관련 '발명, 고안 명세서'와 모 국립대 전자공학과 소속팀과 공동으로 세미나에서 발표했던 회로도 등을 기업측에 넘겨준 혐의입니다.

이와 함께 검찰은 박 씨로부터 기술을 넘겨 받아 자신의 회사 명의로 특허를 받으려 한 혐의로 반도체 기술관련 모 회사 대표 박 모 씨와 이사 한 모 씨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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