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는 올해 미군기지 소음 실태와 피해 파악을 위해 기지주변에 소음 자동측정망을 설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설치지역은 미군기지의 항공기 이착륙 방향을 중심으로 오산 미공군기지 주변 10곳 등 16-20개 지점입니다.
평택시는 이달 중순부터 한 달 간 설치 신청희망지역 21개 지점에 대해 현장조사를 벌여 설치 적합여부와 추가 설치지역을 파악하기로 했습니다.
미군기지 주변인 팽성읍과 서탄면 일대 주민들은 소음피해가 심각하다며 소송을 제기해 지난달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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