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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B, 중앙은행·금융기관 감독 계속 병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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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 버냉키 미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 의장은 FRB가 중앙은행과 금융기관감독 기능을 계속 병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버냉키 의장은 전미경제협회와 전미금융협회 공동 주최로 열린 회동에 보낸 메시지에서 "FRB의 정책이 정보와 노하우 및 권한에서 나오는 것"이라면서 "금융감독 기능과 중앙은행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는 미국과 달리 영국 및 일본의 경우 중앙은행의 감독 기능이 미미한 대신 다른 규제기관들에 의해 주로 행사되고 있음을 상기시켰습니다.

버냉키는 "FRB가 금융감독 기능을 행사함으로써,문제가 생기거나 발생하려고 할 경우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FRB는 산하 12개 연방준비은행을 통해 해당지역 경제 상황을 체크하는 한편 9백 여개 민간은행 및 산하 5천개 이상의 금융기관들을 감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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