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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는 북한이 추가로 핵실험 준비를 마쳤다고 미국 ABC 방송이 보도한 데 대해 북한의 핵실험 의혹시설 주변에서 일부 활동이 관찰돼왔지만 현재로서는 추가 핵실험과 직결된 특별한 징후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오래 전부터 핵 의혹시설 주변에서 움직임이 꾸준이 관찰되고 있다면서 그러나 이것이 핵실험 임박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정부는 앞으로도 우방국들과 긴밀히 협조해 북한의 핵시설 주변 동향을 면밀히 주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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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원 재정경제부 제1차관은 부동산 거품 붕괴 가능성과 관련해 국내 부동산에 거품이 광범위하게 끼어있다고 보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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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차관은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부동산 거품을 걱정할 정도로 가격이 오른 곳은 수두권 일부 제한된 지역의 특정한 아파트에 국한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차관은 따라서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거품이 꺼질 지역이 많지 않지만 일부 지역에서 그동안 급등했던 가격이 다시 내려가는 것은 바람직한 현상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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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대법원장은 변호사로 일할 당시 받았던 선임료와 성공보수금 등 내역을 모두 공개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법원장은 오늘(5일) 출근길에 최근 불거진 수임료 의혹과 관련해 '내역을 공개할 수 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사건 당사자가 동의하면 이름만 빼고 수임 액수까지 모두 공개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세무사 사무실 직원의 실수로 2천여 만원의 세금 미납이 확인된 '진로 법정관리 사건' 외에 지난 2000년부터 재작년까지 변호사로 활동하던 시절 수임했던 470여건의 수임 금액을 공개할 수 있음을 시사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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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무복무 기간을 채우고도 '전력공백'을 이유로 전역을 거부당한 공군 전투기 조종사들이 국가를 상대로 1인당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할 계획입니다.

조종사들의 변호인인 박진식 변호사는 아직 35명 모두가 참여하진 않았지만 다음주 안에 전역거부에 대한 취소소송과 함께 조종사 1인당 1억 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변호사는 손해배상액을 1억 원은 민간항공사 1년치 보수에 대한 차액과 취업이 1년 늦어지면서 보는 퇴직금 손해액, 그리고 정신적 고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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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수위 높은 성적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가 오늘 대변인을 통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나경원 대변인은 기자브리핑을 통해 "강재섭 대표가 경위를 불문하고 적절치 못한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열린우리당은 논평을 통해 강 대표가 직접 사과없이 대변인을 통해 간단하게 유감을 밝힌 것은 또다시 국민의 자존심에 상처를 입히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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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수 연세대 교수가 지난해 4월 펴낸 신작 시집 '야하디 얄라셩'에 수록된 시 한 편이 23년 전에 나온 제자의 시를 표절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시인 김이원 씨는 작품 '말에 대하여'가 자신이 지난 1983년 홍익대 영어영문학과에 다니던 시절 홍대 교지에 실었던 작품이라며 마 교수가 시를 거의 베꼈다고 주장했습니다.

마광수 교수는 이에 대해 옛 교지에 실린 시가 너무 아까워 그대로 실었다며 출판사에 시집 전량수거를 요청했다고 말했습니다.

<ⓤ플러스 : 생생뉴스>

주변의 생생한 현장 보여 드리는 생생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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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잡상인이 단속 역무원을 폭행하는 CCTV 현장 화면 보여 드립니다.

또 한 재미 유학생이 개발해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도마뱀 로봇 그리고 우리 밖 산책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일본의 팽귄들 모습 전해 드립니다.

<ⓤ플러스 : U포터>

글로벌 시대를 맞아 어린이들의 눈과 귀가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습니다.

지도를 통해 지구촌의 다양한 문화를 배우는 체험학습 프로그램을 U포터가 취재했습니다.

조각난 세계지도를 사이에 두고 어린이들이 머리를 맞댔습니다.

지구본을 돌려가며 위치를 찾고 퍼즐을 제자리에 끼워 넣습니다.

조각조각 흩어졌던 세계는 금새 하나가 됩니다.

[김경진/초등학생 : 친구들과 같이 협동심을 발휘하면서 하니까 더 재미있었습니다.]

세계지도 만들기는 지도를 통해 어린이들이 지구촌을  탐험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리를 바탕으로  세계의 기후와 음식, 의복 등 다양한 문화를 배웁니다.

매주 한 번씩 4회에 걸친 강좌는 개강과 동시에 모두 마감될 만큼 인기입니다.

[나현민/초등학생 : 가까이 접했던 나라도 위치를 모르는 경우가 많았는데 프로그램을 통해서 잘 알 게 됐습니다.]

[강민선/세계지도 만들기 강사 : 좀 더 많은 나라를 익히면 책도 많이 볼 수 있고 세계로 나가는 꿈도 키울 수 있게 됩니다.]

세계를 향한 지식과 열린 마음이 가장 큰 경쟁력인 글로벌 시대.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들의 눈과 마음이 세계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오늘의 날씨>

오늘밤 전국에 비나 눈이 오겠고 비나 눈이 그칠 내일 오후부터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워지겠습니다.

기상청은 발달한 구름이 다가서고 있어 오늘밤 전국에 비가 시작되겠고 내일 새벽부터는 비가 눈으로 바뀌겠다고 예보했습니다.

기상청은 특히 내일 서울 등 중서부 지방에는 2에서 5cm의 많은 눈이 오겠고 충청 서해안과 호남, 강원 산간에는 일요일까지 최고 15cm의 큰 눈이 내리겠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전에 서울 등 수도권 지방부터 대설주의보가 내려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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