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밤 11시 반쯤 서울발 부산행 무궁화 열차 객실에 생후 3~4개월 정도 된 여자 아기가 버려져 있는 것을 역무원 박 모 씨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박 씨는 "열차가 부산역에 도착한 뒤 열차 안을 순찰하다보니 객실에서 어린 아기가 보호자 없이 유아용 이불에 싸여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발견 당시 아기 주변에는 기저귀와 분유 등이 담긴 가방이 놓여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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