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은 4일 오전 전당대회 준비위원회 2차 회의를 열고 전당대회의 의제와 성격, 당헌당규 개정 문제 등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4일 회의에서는 이미 열린우리당 중심의 사고와 논의는 현실을 무시한 것으로, 전당대회에서 통합신당 추진을 명시해야 한다는 주장과 통합신당 논의는 국민적 논의 과정이 불충분했기 때문에 통합신당 추진을 명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섰습니다.
또 시도당 위원장과 중앙위원 선출 문제도 현실적으로 시간과 동력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이를 생략해야 한다는 주장과 당헌당규에 따른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이 맞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습니다.
전대 준비위는 분과위별로 논의를 계속한 뒤 오는 9일 3차 전체회의를 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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