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일)도 하늘이 흐릿한 편입니다.
아침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더니 지금은 군데군데 구름이 제법 지나고 있는데요.
오늘 하루 남부지방이나 동해안쪽에 계신 분들은 낮시간에 외출 계획 있으시다면 우산을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많은 비는 아니지만 주로 낮시간에 비가 오락가락하는 곳이 많겠고요.
중부지방의 하늘은 앞으로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오늘도 남해상으로 비구름이 지나면서 주로 남해안쪽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또 북동쪽에서는 습한 바람이 불어들어오면서 동해안쪽에 구름을 만들고 있는데요.
따라서 오늘 남부지방과 동해안쪽에 비가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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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어제보다 기온이 조금 떨어지겠지만 그밖의 중부지방, 비가 오지 않는 지역은 어제보다 기온이 부쩍 오를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기온도 오늘보다 조금씩 더 오르면서 맑고 포근한, 기분좋은 하루 보내실 수 있겠는데요.
하지만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눈비가 지나면서 또 한 번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주말동안 서울의 아침기온이 영하권으로 내려가겠고 다음주 월요일에는 영하 8도까지 떨어질 전망입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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