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강원산간의 눈은 많이 약해졌습니다.
대설주의보는 모두 해제됐고, 눈이나 비는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밖의 지방에 낀 안개는 조금씩 옅어지면서 낮부터 맑은 날씨를 회복하겠습니다.
오늘(3일)과 내일은 포근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 주말 강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이럴 때 모피나 가죽 옷이 제격이죠.
새것처럼 입을 수 있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인조모피는 정전기가 많이 일어서, 먼지를 자주 털어주시는 게 좋고요.
스웨이드의 얼룩은 고무 지우개로 지울 수가 있습니다.
또 가죽옷에 때가 찌들었을 경우에는 우유를 헝겊에 묻혀서 지워주면 옅어집니다.
방충제는 옷장의 위, 아래 어느 곳에 놓느냐에 따라서도 효과가 많이 달라지는데요.
방충제로 쓰이는 나프탈렌은 공기보다 무겁기 때문에 방충제를 옷장의 위에 걸어두어야 아래로 떨어지면서 향이 옷 전체에 스며들게 됩니다.
서울·경기와 영서지방은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낮기온은 어제보다 3-4도 가량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강릉에 내리고 있는 약한 비는, 오전 중에 그치겠습니다.
청주를 비롯해 곳곳에 짙은 안개가 낀 충청도는 낮부터 점차 개겠습니다.
호남은 대체로 맑겠지만, 광주와 목포는 낮한때 비가 조금 내리겠습니다.
제주는 오후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남 해안은 약한 비가 오락가락하겠고 반면, 대구를 비롯한 경북내륙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원포인트 : 건강을 위한 달리기가 무릎 건강 망친다?>
[무릎 부위의 통증은? : 무릎관절을 과도하게 사용하면 무릎 통증이 생기며 심한 경우는 관절염으로 진행.]
[무릎 통증의 예방 및 치료는? : 통증이 있을 때는 냉찜질을 하고,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과 평소 꾸준한 근력강화운동을 해야.]
오늘의 세차 지수입니다.
비가 예보되어 있는 부산은 세차를 미루시는 게 좋겠고요.
서울과 대전은 세차하는 데 별다른 지장이 없어서 지수도 높은 편입니다.
수도권에선 특히 동두천에 짙은 안개가 꼈습니다.
낮부터 옅어질 것으로 예상되고 맑고 포근한 오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이번 금요일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토요일에는 눈으로 바뀔 것으로 보이고요.
이후에는 기온도 큰 폭으로 떨어지겠습니다.
소한인 주말쯤에는 강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홍서연 기상캐스터)